톨스토이 톨스토이는 항상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과 대답을 가슴에 담고 살았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언제인가?? 바로 지금 이 순간.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중에서- 친구 일기를 읽다가 나에게도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썸네일 아비 - 소재원 취직하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자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한가지 마음먹은 것이 있었지요 책을 읽는것.. 9월말까진 그래도 꾸준히 읽어서 일주일에 세권도 읽었는데 갑자기 목디스크 비슷하게 생기면서 지하철에서 눈감고 머리 흔들기 바빴는데 어제 퇴근길에 간만에 책을 한권 들었습니다.ㅎㅎ '아비' - 소재원 르포소설.. 어느날인가 평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기사를 (.. )( ..) 두리번 대다가 클릭질을 열심히하며 재밌는 기사를 찾고 또 찾았지요 하루는 100분토론에 나와 조성민을 응원한다는 한 여작가를 비판하면서 그 작가가 쓴 책을 책방에서 뒤져가면서 찾아 읽어보았는데 한마디로 작품이라고 말하기 힘들고 같은 글을쓰는 사람이라기 부끄러울 정도라면서 비판을 하던 사람이 있더군요 자신은 책 하나를 쓰기위해 3..
20081115_난 나야!! 지금 난 내가 맘에 들어 그뿐이야^^ 좀 더 나를 사랑하자!!
20081103_중독 외로움이라는 거 중독인가봐 벗어나려고 애써보지만 해독제가 없다고 해야 할까 혼자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외로움이란 독이 묻은 비수로 계속 나를 찌르네.. 그냥 연애세포만 죽이고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래도 누군가를 만났을 때 가슴뛰는 그런 설레임은 느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 그 사람에게 고백하는 법을 아는 연애 세포는 없어도 사랑이라는 감정만은 느낄 수 있게..
20081027_내 가슴이 하는 말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2005년 이후로 내 가슴이 이렇게 뛰었던 적이 있었는가. 내 연애세포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 살아나려고 하는데 살릴 용기가 나지 않아 난 이대로 또 가슴 앎이만 하게 되는 것일까.. 'What women wants'에 나오는 멜깁슨이 되고싶다. 나를 살리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음을 깨닫고는 그저 고개를 숙일뿐이다. 내 가슴은 용기를 내라 하지만 그 새 난 벙어리가 되고 만다. 바보..
썸네일 Welcome^^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가 이다. 미친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썸네일 사랑 = 택시
썸네일 고백하세요
사랑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다! 10대의 사랑. 20대의 사랑. 30대의 사랑. 그리고 그 이후의 사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여러가지의 사랑에 대하여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난 10대때에도 그랬고 지금 30대가 되었지만, 현재 또한 그 생각엔 변함이없다. 사랑은 언제가 되었든 어느때가 되었든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영화 '봄날은 간다' 中 "그래도 사랑은 안 변해요..." 영화 '너는 내 운명' 中 사랑이 변하고 안변하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책들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렇듯이 정답은 없다. 난 생각한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변할뿐이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곧. 본인의 의지에 의해 변화된다는 것이다. 사랑. 그 본질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