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뭐 될래?!
띵스 / 2013.12.18 14:44 / CRazY ABouT/media

한번쯤은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어릴적 영화의 주인공과 같이 무슨일에 대해서 후회를 했을때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내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준 영화라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고 본 영화..

 

어느 순간부터인가 여자관계라면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 항상 내겐 생기지 않을 것만 같은 운명의 여자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옛날로 돌아가 묻고 싶다. 어쩌면 뜨거운 사랑이라는 걸 해보고 싶다. 용기라는 것이 없어 마음속으로만 좋아하고 지나갔던 모든 시간에 대해 그립기만 한 시간들로 남겼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했다.

 

처음 등장한 BGM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더더욱 내 감성을 자극했는지 모른다.

 

아직 늦진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운명의 사람이란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는 것이 아닐지.. 그래서 그때가 되면 후회하지 않기위해 시간을 되돌리지 않아도 되도록 용기라는 것을 낼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진출처] 다음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0829&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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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1.11.22 08:52 / CRazY ABouT/media


처음 이책을 사게 된 것은 요즘 들어 책을 중간정도 읽다 마는 버릇(?) 같은게 생긴 것 같아 무엇인가 끝까지 읽을 만한 책을 찾으면서였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후로 끝까지 읽은 책이 없는 느낌이랄까..

제목이 참 와닿았다.
난 지금 외롭다. 이 느낌을 뭐라고 표현했을지 참 궁금했다. 뭐가 잘되고 있다는 것인지..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위대한 영혼은 외로움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외로움을 두가지로 보고있다. 혼자있는 '고통'을 론니리스, 혼자있는 '즐거움'을 솔리튜드라는 말로 표현했는데 책을 읽으며 내가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 한번 돌아보게 되고 난 론니리스쪽인가 솔리튜드쪽인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주변에서나 내가 흔히 느낄 수 있을법한 에피소드들로 여러가지의 외로움을 이야기 해나가는 것을 보다보니 어느덧 책의 마지막에 도착해있었다.

책에 외국에서 진행했던 외로움에대한 실험이 나온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210명의 아이들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긋난 인생을 살아가지만 72명은 훌륭한 인재로 자라났다는 것.. 그리고 그 공통점으로는 주변에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한명쯤은 있었다는 것. 그래서 내주변에서 나의 외로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솔리튜드란 용기가 필요한 듯 하다. 요즘 혼자 밥먹는 것도 공연을 보는 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혼자일때 가질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은 용기가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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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1.04.11 09:14 / CRazY ABouT/media
10년 만인가..

그렇
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흐릿하다.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은 뮤지컬인 것 같았다.
윤도현과 송창의 더블 캐스팅.. 윤도현씨의 공연도 보고 싶었지만 송창의씨의 무대를 보았는데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9일 저녁 7시 공연에 사람이 꽤 많았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지만 조금 늦게 하다보니 2층 S석.. 그나마 좀 가운데 쯤이었지만 배우들의 표정이 선명히 보이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영훈씨의 아름다운 곡들로 인해 보는 내내 흐뭇했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의 마지막에 리사가 부른 '그녀의 웃음소리뿐'이라는 곡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제목까지 아는 노래는 반정도 였지만 멜로디는 한번쯤 흥얼거려 보았을 그런 곡들이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광화문연가에 나왔던 노래들을 쭉 찾아 들어보았다. 그래도 공연에서 듣고 보았던 흥분이 가시질 않았고, 나중에 이런 좋은 공연을 자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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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1.02.15 10:17 / CRazY ABouT/media

  설연휴 마지막날인 6일에 어떻게 우연히 보게 된 연극 art.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연극을 보게 된다.

  재미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연극.



사건의 발단은 수현이라는 친구가 흰 바탕에 흰색선이 보이는 한점의 그림을 사게 되면서이다. 그것도 2억 8천만원이라는 거액의 아무것도 없는 하얀 그림.. 혹자는 흰색선이 보인다는 그런 그림..

사실 내가 보기에도 그 그림을 2억8천에 산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 하지만 난 덕수라는 친구와 비슷한 성격이라 좋은게 좋은거고 뭐 그림에 관심이 있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도 2억8천은 좀..

규태라는 친구는 그런 수현에 대해 극단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수현의 자기과시에 대해 질투라도 하는 것처럼..

세사람 각각의 생각에 대해 저런 성격의 사람이라면 저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그것이 그렇게 우정에 금갈일인지는 잘 와닿지가 않았다. 수현이란 친구가 내 절친이라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그렇게 세사람의 우정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그 해결과정은 비단 친구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간의 관계로도 생각해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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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1.02.15 09:58 / CRazY ABouT/media

 주변 후배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전부터 내가 생각해봤던 내용도 있고, 아 인생을 이런식으로 해석하고 설계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아프니까 청춘이다"

인생을 24시간으로 계산했을때, 난 현재 9시다.

아직 아침이라는 생각에 앞으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기도 했고, 무엇인가 다시금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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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1.01.30 09:24 / CRazY ABouT/media

어느 차장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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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라는 작가를 처음 접한 책인데 첫 장부터 시선을 사로 잡아 끝까지 흥미롭게 읽은 추리소설.

잭 리처의 9번째 이야기란다. 추리소설 중에서는 꽤나 유명한 작가와 주인공 인듯 했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글을 읽고 있지만 한편의 그림을 머릿속에서 그리게 만드는 그의 글솜씨였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났을 땐, 책을 읽었다기보단 영화를 본 것 처럼 세밀한 묘사가 돋보였다.

잭 리처라는 전직 군인의 냉철하면서도 정확한 판단은 보는 내내 다음 내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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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0.12.06 14:47 / CRazY ABouT/media
지난 주 토요일 과 사람들과 계획했던 엠티가 무산되고 갑자기 변경한 일정..

원래 계획은 고궁이나 좋은 곳 출사 + 맛있는 음식 + 연극.. 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계획 변경!!

오로지 연극만..ㅋ

당일예약을 한것이라 그냥 보기로 한것인데 보고나니 잘 봤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펀으로 급하게 찍어서 그런가..^^:



웃음의 대학

공연의 상영여부를 결정하는 검열관과 한 극단의 작가간의 웃음과 감동

연극에 몰입해서 실컷 웃다보니 언제 시간이 흘렀나 싶을 정도로 빨리 끝이 나버렸다.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검열관과 그 요구를 웃음의 요소로 바꿔버리는 천재 작가

결코 우정이 생길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관계에서의 우정이란 것은 진한 감동으로 밀려왔고,

희극을 올리고자 검열관의 막무가내식 요구에도 끝까지 본연의 의지를 꺽지 않으며 펜을 잡는 작가를 보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난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가에 대한 생각 마저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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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0.08.08 09:53 / CRazY ABouT/media

회사에서 독후감이라는 과제가 나왔다. 책을 통해 무엇인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것일라는 생각에 어제 서점을 찾았다. 아주 짧은 내용의 하나와 한권의 책..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일본전산이야기'

두권의 공통점이라 한다면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이 맡은 일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전산이야기'를 읽으며 내 지난날과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에 초점을 맞추고 계속 생각해보았다.

일본전산 회사는 자꾸만 내 전회사인 T모사를 꼭 빼다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없이 일하고 남들보다 두배로 일하라고도 하고.. 왜 T모사는 재정적인 위기를 겪으면서 무너져 갔는가를 한참 생각하게 됐다. 내가 아는 T모사의 직원들은 이렇다.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안나오더라도 그에 불만을 가지는 것이 아닌 왜 월급이 안나온다고 미리 말해주지 않는가에 대한 불만을 가진다. 미리 말해준다면 대처를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돈보다 회사가 정말 잘되기를 바라며 대표가 말하는 것이 매번 사탕발림과 같은 속임수라도 그저 눈감고 속아준다는 것.. 주식만해도 참.. 그리고 고객을 대할 땐 항상 최선을 다하여 감동을 시킨다는 것.

결코 '일본전산이야기'에서 말하는 인재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제 같이 입사한 전 T모사인과 점심을 먹으며 이런 이야기를 했다. T모사는 사람들은 정말 잘 뽑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 중엔 누구하나 모난 사람이 없었다. 아마도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책에 나오는 인재를 뽑기보단 가르쳤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비전공자이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을 많이 뽑았던 것 같다. 물론 전공자도 많았지만 폭넓은 기준으로 사람을 뽑았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직원에게 잘못이 없는 가를 생각해 보면 내 대답은 '글쎄'이다.

지적 하드워킹이라는 말이 나온다. 한창 바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은 저녁10시가 넘더라도 일을 꾸준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본사쪽의 직원들이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동안의 사람들을 보면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시간 전까진 설렁설렁 하다가 저녁먹고 와서 열심히 하려는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차라리 정상적인 일과시간에 열심히해서 일찍 퇴근하면 될 것 아닌가. 대표의 부지런함에 어느정도 비위를 맞추기 위함이라지만 시간낭비로만 보였다.

사람들의 열정과 의지가 사그러들기 시작했을 시기를 월급이 몇개월동안 밀리기도 하고 더이상 임원들의 말에 신뢰가 가지 않았을 때라고 생각한다. 정말 회사에게서 이렇게까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때부터 초심까지 잃었던 것 같다.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다른회사에 이력서를 넣은 것은 3~4개 밖에 안된다. T모사에 가면 고생만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그런 소문따위는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시기를 겪고 뒤통수를 맞았다는 느낌이 들자 그 초심은 어느새인가 사라져 버리고 현실적인 것에 매달리는 인간이 되어 버린 듯하다. 조금더 회사를 믿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책에선 회사가 안되는 조건에 가족경영을 말했는데 그것 역시 T모사와 연관을 지어보게 되었고, 직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책임자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뭐 무리한 투자역시 문제가 있지만 더이상 누구의 탓은 하기 싫으니 이 내용은 여기까지..

한마디로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난 지금 이 회사에 어떤 마음으로 들어왔는가를 반성하게 되었다. 너무 현실적으로 물들어 버린건 아닌가. 회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고 누군가는 그렇다고 말을 하기도 하는 일들을 지금의 내 위치에서 이상을 바라보며 힘들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세라고 입사할 때부터 생각해 왔는데 잊고 지냈던 것 같다. 현실이라는 눈가리개가 이상을 바라보는 내 눈을 가려버린 것.

빨간색 글씨로 강조해 놓은 부분보다 내가 가장 인상적으로 본 부분은 경청에 대한 내용과 고객감동을 언급해 놓은 부분이다.
 『 우리는 직원들을 영업 내보낼 때 '상대를 말로 설득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상대가 뭐라고 하건 모두 들어라, 그리고 빠짐없이 적어라. 혼자서 안 되면 둘이서 토론하고, 토론으로 안되면 밤을 새워 무엇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이것이 우리가 직원을 가르치는 방식이다 』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시기이다. 그럴 수록 내회사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더 소중해 지는 것이 아닌가한다. 처음, 회사라는 사회에서 내 회사니까 더 잘 되기를 바랬던 그 마음을 지금 내가 속한 회사에서도 잊지 말고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초심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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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0.02.26 09:51 / CRazY ABou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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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에서 만났던 조던은 음악을 하는 친구였다.
락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들어보니 친구들과 하는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있다고 했다. 음악을 들려주는데 가사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꽤 훌륭한 밴드였다.
내가 블로그에 올려도 되겠냐고 묻자 물론이라고 하면서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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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o-Sin
Rock / Grunge / Other
Gosport, Hampshire UK


About...

Jordan Laughlin - Vox/ Guitars/ Harmonica
Orestes Zoupanos - Bass/ Piano
Nick Mackay - Drums

All Songs written by Jordan Laughlin, Orestes Zoupanos and Nick Mackay. Additional writing by Sam Brown, Peter Richardson and Sam Cogings.

All songs recorded at The Dugout Studios in Fareham by Geoff Webb, mixed by Jordan Laughlin.

홈페이지 : http://virb.com/haloo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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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09.08.21 21:31 / CRazY ABou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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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감독 - 산제이릴라 반살리
출연 - 아미타브 밧찬, 라니 무커르지
장르 - 드라마
국가 - 인도
별점 - ★★★★★
요약평 - 10점이 모자랄만한 영화




"일반적으로 영어는 A,B,C,D로 시작되지만 너에게는 B,L,A,C,K로 시작되지"

"어둠이 필사적으로 널 집어삼키려할거야 하지만 넌 항상 빛을 향해 걸어가야돼 희망으로 가득한 네 발걸음이 날 살아있게 할거야"

"내가 저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은 유일한 말이 불가능이라는 말이오"

"꿈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왜냐면 저에게 눈은 없지만 꿈이 있으니까요"

"인생은 아이스크림, 녹기전에 맛있게 먹어야죠"

"워.." - 제일 먼저 가르친 단어 물..WATER 그리고 미셸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선생님에게 제일 먼저 기억나게 해준 단어

"티!" - 선생님이라 부르며 소리내던 미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트 영화>

















정말 이런 감동을 주는 영화가 어디있을까 싶다.

부모마저 가르치기 힘들었던 아이에게 나타난 마법사 '사하이' 선생님.. 결코 포기를 모르며 미셸을 사람답게 살게 하기 위해 바치는 그의 모습은 정말 불가능이란 단어는 세상에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위의 장면은 사하이 선생님이 약속된 20일의 시간을 다 쓰고 떠나기 직전 예전처럼 배우지 못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미셸에게 또다시 매달리며 결국 미셸에게 워터라는 단어하나를 가르치는데 성공한 장면이다.

워....

이 한마디를 하지만 단어와 그 의미를 정확하게 깨닫게 되는 미셸의 모습을 보며 사하이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들이 20년이 걸릴 것을 40년 만에 해낸 미셸의 모습에서 지금 난 어떤 모습인가를 반성하게 되고, 어둠(블랙)을 빛으로 만들어가는 사하이 선생님과 미셸의 모습에서 난 또다시 고개가 숙여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수 없는 한편의 시같은 대사와 아름다운 장면들.. 인간의 내면을 잘 표현하기도 했고, 영화를 보고있는 내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기도 하다.

별점 10점이 모자라다 생각할 만한 영화.. 헐리웃 영화에 물들어 잔잔한 감동을 잊혀간다면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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