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뭐 될래?!
띵스 / 2010.04.13 16:24 / ABouT/I can do it !!
+ 생각보다 재밌는데?!

아침 일찍부터 운이 좋았나보다. 앤드류도 만나고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마주칠 때마다 윙크를 날려대는 느끼한(?) 인상좋은 친구도 만났다. Bottom Bus를 타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다고 말해줬다. 경치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는데 친구들은 거기에 더 끌리는 듯 했다. 앤드류는 정말 대단한 드라이버라고 말해주니 앤드류는 나보고 Awesome guy랜다 ㅋㅋ 그렇게 서로 헤어지려는데 느끼한 친구의 여자친구가 작별인사로 볼에 키스를 해준다. 세번을 하는 것 같은데 난 어떻게 할 줄 몰라 그냥 망부석처럼..^^;
곤돌라를 타고 이름모를 산에 올랐다. 경치 좋은 곳임을 새삼 느꼈고, 원래의 목표인 Luge를 타러 가니 의외로 사람이 좀 있었다.^^; 사실 유치한 것 처럼 보여 애들만 몇 있을 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많아서..ㅎㅎ 별 기대도 안하고 처음 Luge를 탄 순간 너무 재미있어서 5번을 타도 아깝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3번을 탈 수 있는 티켓을 끊은 지라.. 욕심이 나도 좀 참아야 했다.ㅠ






+ 니가 정녕 햄버거더냐!!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Ferg Burger를 찾았다. 그냥 맥도날드 햄버거를 생각하며 $10달러를 주고 5분정도를 기다리며 숙소로 가져와서 포장을 마구 뜯고는 '따뜻할때 빨리 먹어야해'라는 생각에 한입을 물었는데, 입안이 정화되며 눈이 반짝이고 머릿속에 폭죽이 터지며 이건 왠 떡이냐 +_+b 사진찍을 생각도 않고 무작정 먹기 시작한 것이라 아쉬웠지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한 행복함에 금새 햄버거 하나가 뚝딱.. 손바닥 두개를 합친 크기의 햄버거인데 말이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른^^;

- Ferg Burger 사진은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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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0.03.31 11:32 / ABouT/I can do it !!
+ 세상을 향해 몸을 던지다

맥주3병,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짐빔&코크... 뭐가 그리 쎈지 머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팠다. 김치찌개를 먹으니 그나마 좀 낫다^^
아침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후가 되면서 정말 아름다운 배경에 어디를 둘러봐도 그림이었다. 1시 반쯤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들렀고, 2시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카메라를 두고 온 것이 너무 아쉬웠다.
134m는 정말 짜릿했다. 줄 하나에 내 몸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 참 아슬아슬 했지만 스릴과 재미는 비례하는지 무서웠지만 재밌었다. 스윙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끝나고 사진과 DVD까지^^
이제 남은 투어는 밀포드 사운드 뿐인듯 하다. 술이 덜 깬건지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지만 김치찌개를 먹으니 좀 살 것 같다. 후.. 파티 초대 받은거 가야하는데 너무 피곤하다. 내일을 위해 오늘은 조금만^^

- Nevis Bungy 134m 영상
http://kindsr.tistory.com/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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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 2010.03.30 17:28 / ABouT/I can do it !!
+ Happy birthday

퀸즈타운으로 향하면서도 어제의 그 감동과 흥분을 잊지 못했다. puzzling world에서는 안에 들어가려면 10달러를 내야하는데 별 볼일 없을 것 같아서 밖에서 사진찍으면서 놀았다. 퀸즈타운에 도착해서는 Canyon Swing을 할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짧지만 굉장히 재밌었다. 무서움보다는 재밌다고 해야할 것이다. 한번을 더 하면 돈을 조금만 더 내면 되는데 일단 아껴야 하기 때문에 참았지만,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다.^^; 사진이 꽤 재미있어서 하나 구입하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며 방명록을 구경하는데 한국 사람도 있다.ㅎㅎ 그리고 조던이 발견한 재밌는 문구. 첫번째 쓴 사람이 너무 재밌게 써놓았다.
8시 반부터 파티를 한다는데 시간이 다 되어간다. 퀸즈타운에서 헤어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크라이스트 처치로 가는 사람과 더니든을 포함한 남쪽으로 가는 사람은 마지막일 것이다.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며 Kiwi버스의 친구들과 작별 파티를 한다. 일단 즐기고!








방명록 첫 페이지의 글이 너무 웃겨서 찍었다 ㅋㅋ

Thanx God They sell pants in the gift shop...

어떤 사람들은 세번이나 하던데..
돈 아껴야 하니 한번으로 쥐쥐
한번하고 두번 이상하게 되면
물론 가격은 조금만 더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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