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2_소래습지생태공원

    일찍일어나 아침 7시에 투표를 하고 사진을 찍으러 갈 준비를 했다.
    같이가려던 후배커플이 오후에나 될 것 같다길래 그냥 혼자 ㄱㄱ~

    날씨는 약간 더운 편이었지만
    차가 안막히니 좋았다^^

    아이들이 부모님 손잡고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갯벌처럼 보이는 진흙위에서 이것저것 관찰 하는 모습이
    자연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진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한번 죽지않은 4대강 살리겠다며 자연훼손하는 사람 생각나 눈물(?)을 훔치고
    어찌됐든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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