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20091207 Cape Foulwind / Seal / Punakaiki / LakeMahinapua

    + 바보

    내가 미쳤었나 보다. 하마터면 죽을 뻔 한 것을 조던과 크리스가 구해줬다.^^; 수영도 못하면서 멀리 뛰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하지만 한번쯤은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물속에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 머리로는 생각이 드는데 몸이 말을 듣진 않았다. 어렸을 때의 기억을 몸은 기억하나 보다. 어떻게 감사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렇게 마지막 하나남은 책갈피를 크리스에게 선물로 주었다.
    날씨는 굉장히 좋았다. 셔터를 누를때마다 놀라웠다. 아자!^^ "What do you want when you grow up?" 이라는 주제로 코스튬 파티를 한다는데 은행 찾으러 돌아다니느라 재료를 사지 못하기도 하고 낮의 일이 부끄러워 같이 하지 못하고 바닷가를 찾아 갔다. 거기서 스웨덴에서 온 아이들과 바다사자를 찾으면서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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