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me

20081111_문득..

띵스 2008. 11. 11. 16:08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낯설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 일상은 깨져 버리고

환상에 사로잡혀 나도 모르게

나도모르게..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제 그만하자..

난 혼자다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착각은 하지말자

그렇게 난 혼자일 뿐이다.